백화점 ‘삭스피프스’ 파산보호 신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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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백화점 체인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의 모회사 삭스 글로벌이 자금난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도 전격 교체됐다.

삭스 글로벌은 마크 메트릭 CEO가 물러나고 리처드 베이커 집행의장이 CEO 직책을 겸직한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삭스 글로벌의 자금 사정이 악화돼 부채 이자를 상환하지 못할 정도라며, 조만간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삭스 글로벌이 채권자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글·사진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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