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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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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제조사 대대적 리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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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Journal

마인드보디그린(Mindbodygreen)이라는 대형 건강제품 제조사가 비타민 영양 보충제 중 한 종류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상에서도 팔로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인드보디그린 측은 제품 중 ‘얼티메이트 멀티비타민 플러스(Ultimate Multivitamin+)’ 14만 8,370병을 리콜 조치했다.

연방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이 제품이 독극물 방지를 위한 포장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철분이 함유된 건강 보충 영양제는 아동들이 함부로 포장을 뜯을 수 없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번에 리콜된 건강 보충 비타민 영양제 용기들은 이러한 규정을 위반하여, 아동들이 부주의로 영양제를 섭취했을 경우 중독 현상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지적받았다.

이 제품은 주로 마인드보디그린 웹사이트에서 판매되었으며, 판매 시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5년 11월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이 멀티비타민 제품은 구매 방식에 따라 40달러에서 70달러 사이에 거래됐다.

따라서 이 멀티비타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자녀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제품을 보관해야 하며, 마인드보디그린사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아동 오픈 방지용 뚜껑(free child-resistant replacement cap)을 사용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2009년 대학 농구 선수가 창립한 이 회사는 월스트리트에서도 잘 알려진 회사로 성장하는 중이었다고 포브스지는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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