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교실 1차 무료 공개강좌
14일 2차 무료강좌
본보가 주최하고 김중규 사진작가가 진행하는 사진교실과 관련한 1차 무료 공개강좌가 지난 7일 오전 글렌뷰 소재 본보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중규 작가로부터 카메라와 렌즈 선택법 등 사진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 작가는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강좌로 사진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진작가는 피사체를 통해 내면에 느껴지는 이미지를 사진 기술을 통해 시각화하는 것이다. 특히 카메라는 시대 흐름에 따라 발전하는 기술이 총집합한 도구로서 수준높은 예술활동이다. 작품을 만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차 무료 공개강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할 필요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진교실 본 강좌는 6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사전 등록 필수/문의: 847-626-0388)<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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