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목)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등 놀라는 상황이 벌어졌다.
연방지질조사국(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시 41분 발생했다.
진앙지는 산호세 인근 산타크루즈 산맥에 위치한 보울더 크릭(Boulder Creek)으로 확인됐다. 지진의 여파는 베이 지역 전반에 걸쳐 감지됐으며, 월넛 크릭(Walnut Creek), 알라메다(Alameda)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북부 베이 지역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보고됐다.
지질조사국이 공개한 지진 강도 지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사우스베이와 샌프란시스코 반도, 산타크루즈 카운티 일대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