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버그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이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 간주하고 검시를 비롯한 사망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망자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6분경, 1100블록 남쪽 사우스살렘 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심한 타박상 흔적이 발견돼 검시소로 옮겨졌으며, 폭행에 의한 범죄 정황이 확인되면서 살인 사건으로 규정됐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