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인 비스코 명예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영예

3
'2025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서병인 비스코 명예회장(사진 왼쪽)과 김정한 시카고총영사. 사진=시카고한인회 제공

서병인 비스코 명예회장이 ‘2025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훈장 수여식은 11월 21일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와 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서 회장은 시카고 한인사회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인물이다. 30여 년간 약 100억 원을 기부하며, 세계의학계와 대학,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