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6일 개막, 19일까지 이진 교육위원도 참석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서울에서 16일 개막됐다.
19일까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등 14개국에 거주하는 한인 정치인이 직접 혹은 온라인을 통해 7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시의회 역사상 최고 득표로 당선된 김태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의원, 미국인 최초의 차관보가 될 셰럴 마이어스 오리건주 국무차관, 최초의 한국인 여성의원인 카베라 카자흐스탄 하원의원, 이예원 독일 연방하원 의원, 린다 이 한인여성 뉴욕주 시의원, 박동우 전백악관 장애정책위원, 크리스 정 뉴저지주 펠리사이드팍 시장 그리고 이진 일리노이주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를 이끄는 연아 마틴 회장(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은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한인 정치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이 기회를 통해 한인 정치력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 교육위원은 “한인 차세대들이 선출직이나 고위직 공무원으로 진출, 자랑스런 한인의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3년여 만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포럼에 다시 참가해 서로 기쁨을 나눴다. 그리고 ‘국제사회 속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인 정치인의 역할’, ‘동포사회 권익신장을 위한 정치인들의 역할’ 그리고 ‘한인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역할’ 등의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17일 국회의장 주최 만찬이 열렸고 18일에는 대한민국 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 등 역사문화체험 후 외교통일위원장 주최 만찬이 이어졌다.
<이진 교육위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