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주로 소장된 책들의 수량으로 그 규모를 짐작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책들을 소장함으로써 최대 규모의 도서관에 선정된 곳은 바로 미국의 의회 도서관(Library of Congress)이다. 현재 2,577만여 권의 책이 소장돼 있다.
이어 하버드대 도서관이 약 2천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건대와 예일대 도서관에는 각각 1,542만~1,603만여 권의 책이 소장돼 있으며,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 도서관에는 1,539만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다. 컬럼비아대와 버클리대 도서관도 세계 상위 1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중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영국의 브리티쉬 도서관(British Library) 등 각국의 국립 도서관들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특이한 점은 일본의 내셔널 다이어트 도서관(National Diet Library)이 1,247만여 권의 다이어트 관련 서적을 소유해 세계 15위에 랭크됐다는 점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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