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당신을 위한 ‘앱’] 건강을 지켜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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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은 어느새 우리 삶의 필수품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본보는 독자들이 다각도로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스마트한 당신을 위한 앱’ 이란 제목으로 매주 다른 주제의 앱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마련한다. 이번 주는 멋진 몸매를 가꾸는 동시에 당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피트니스 앱을 소개한다. 다음은 소비자리뷰 전문사이트 톰스가이드에서 선정한 대표적인 피트니스 앱 3개다.<손민지 기자>

runkeeper

  1. Runkeeper(안드로이드, ios 무료)

‘런키퍼’는 스마트폰을 위치 추적기로 사용해 달리기, 사이클링, 하이킹 등의 스포츠등의 활동의 거리를 측정하고 기록해준다. 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속도, 총 운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도 기록해 이른바 ‘운동 역사 리포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workout trainer

  1. Workout Trainer(안드로이드, ios 무료)

이 앱은 전문 트레이너들이 녹화한 비디오를 통해 수천 가지의 운동법을 제공해준다. 특히나 맨몸운동을 많이 제공해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쓸 수 있다. 제공된 수천 개의 비디오 중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법을 골라 맞춤형 운동법 순서를 제작할 수 있다.

johnson johnson

  1. Johnson & Johnson(안드로이드, ios 무료)

바쁜 일상 속, 단 7분만 투자하면 건강한 신체 및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앱은 ‘7분 운동법’의 공식 앱이자 1천여가지가 넘는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초보자부터 운동 베테랑까지 각자에게 알맞은 맞춤형 운동강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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