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한 33세 여성이 세 명의 어린 자녀를 날카로운 물체로 찌른 뒤 직접 병원에 이송한 혐의로 현재 구금된 상태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1세, 3세, 5세 자녀의 오른쪽 손목을 각각 찌른 후 세인트버나드 병원으로 옮겼으며, 이후 아이들은 모두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심각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에 대한 혐의는 현재 검토 중이며, 사건은 계속 조사 중이다.
<시카고한국일보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