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실종된 시카고교육청 소속 특수학교 여교사 린다 브라운(53)의 시신이 12일 오전, 미시건 호수와 시카고 남부 31가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견됐다.
그동안 여교사의 혼다 시빅 차량은 발견됐지만, 차량에서 나온 뒤 행방이 묘연했던 브라운 교사는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돼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시카고 경찰은 해병대 수색팀의 도움으로 시신을 호수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지인들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쿡카운티 검시소는 부검을 통해 시신이 로버트 힐리 특수초등학교(Robert Healy Elementary) 교사인 린다 브라운임을 확인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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