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 5개 노선, 15% 할인적용
국적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미주 출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YPXMAS15’를 기재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워싱턴 DC 2,040달러 ▲뉴욕 1,758달러 ▲LA 1,512달러 ▲샌프란시스코 1,447달러 ▲호놀룰루 1,159달러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워싱턴 DC 1,338달러 ▲뉴욕 998달러 ▲LA 939달러 ▲샌프란시스코 637달러 ▲호놀룰루 812달러부터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이며, 특가 항공권임에도 별도의 탑승 제한 기간 없이 전 기간 이용 가능하다.
워싱턴 DC 노선의 경우 신규 취항 이후 예약 및 탑승이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주출발 인천행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연말연시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