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메트라, 페이스 적용
대중교통 무료 탑승 서비스가 12월 31일(수)에 제공된다.
매년 연말에는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 주민들을 위해 31일 밤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까지 CTA, 메트라(Metra), 페이스(Pace) 탑승 서비스가 무료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카고 다운타운 지역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차원이다.
올해 연말에도 무료 탑승 서비스가 제공되며 CTA 열차는 31일 오후 10시부터 1월 1일 새벽 4시까지다. 메트라는 31일 오후 6시부터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후 7시 이후부터는 주류 반입이 금지된다.
페이스 서비스도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무료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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