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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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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국문화체험·교육선교 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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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음성캠퍼스.

재외동포·해외 중·고생 대상
글로벌선진학교 청소년 캠프 7월14~31일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멋과 정체성을 심어줄 특별한 여름 캠프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 산하 글로벌선진학교(GVCS)는 오는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17박 18일 일정으로 ‘2026 한국문화체험 및 교육선교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 정부가 학력을 인증한 국제화 기숙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7학년에서 12학년 사이의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문화와 현대 K-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학생들은 입국 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지역 탐방에 나선다. 충청, 호남, 영남권 중 한 곳을 선택해 각 지역의 명승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서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문화·역사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후 프로그램은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태권도 체험, K팝 댄스 클래스, 전통예절 교육, 전통놀이와 현대 한국 문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청소년들의 흥미를 고려한 체육 활동과 문화 체험도 함께 마련돼 있다.

캠프 후반부에는 참가자들의 제1언어인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을 활용한 언어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음성·문경 지역 인근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언어 수업과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문화 교류와 봉사의 의미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미화 1,500달러이며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 개인 용돈 등은 별도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 받는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GVCS)는 국내외에 캠퍼스를 둔 국제화 기숙형 학교로, 글로벌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대 진학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재외동포 자녀를 위한 디아스포라 특별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며, 영어 중심 수업과 기독교적 가치 교육을 통해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대학으로의 진학 실적을 쌓아왔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과 함께 한국어 능력과 민족 정체성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캠프 및 입학 관련 문의는 한국 전화 010-2997-7494 또는 이메일 haeyoung@gemgem.org로 하면 된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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