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 에스테틱스’, 23일 그랜드 오프닝
은아 에스테틱스(원장 박은아)가 피부관리와 함께 헤어, 네일아트, 속눈썹 연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23일 그랜드 리오프닝한다.
스킨케어 경력 23년의 박은아 원장은 “2008년 8월부터 시카고에서 샵을 운영해왔다. 이번 그랜드 리오프닝을 통해 한국서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벨라 박 헤어 디자이너와 젤 네일 전문 네일 아티스트 디아씨를 모셨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손님들이 저희 가게에서 추가로 원하시던 서비스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장하게 됐다. 헤어는 단순히 커트와 염색 등의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100달러 상당의 트리트먼트 무료 시술, 두피마사지 등을 통해 머리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네일아트 또한 손님이 원하는 도안을 직접 만드는 등 정교한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흔히들 은아 에스테틱스의 가격이 비쌀 것이라고 많이 오해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남자커트 20달러, 여자커트 25달러선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전한 박 원장은 “피부관리나 헤어를 스스로 하실 경우 의도치 않은 손상을 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버펄로 그로브 타운에 위치한(1137 McHenry Rd. #208) 은아 에스테틱스는 23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예약한 손님에 한해 어떠한 서비스든 10%를 할인해드리는 그랜드 리오프닝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간단한 다과와 샵 투어 등을 겸한 오픈 하우스도 진행한다.(문의: 847-883-8866)<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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