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 소재 레지던스홀에서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되어 마지막 학기 시험 일정이 취소됐다.
경찰은 지난 19일 각각의 사고가 독립적으로 발생, 2명이 사망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학생은 22세의 켈시 마틴, 핼리 헬름스로 드러났다. 학교 당국은 20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사고 소식을 이메일로 알렸다.
기숙사 앞에는 경찰이 설치한 저지선(red tape)이 있으며 주차장에는 여러 대의 경찰차가 보였다.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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