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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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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감사관 멘도사, 후임으로 할리 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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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수사나 멘도사 감사관(Comptroller)이 자신의 후임으로 홀리 김(Holly Kim)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오는 3월 17일 실시되는 예비선거를 불과 2주 앞둔 시점에서 나온 이번 발표로, 홀리 김 후보는 당내 경쟁자인 마가렛 크로크, 스테파니 키포윗, 카리나 빌라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멘도사 감사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홀리 김 후보를 에너지와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하며, 독립적인 재정 감시자로서 필요한 싸움을 해낼 적임자라고 신뢰를 표명했다.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으로 재직 중인 김 후보는 그동안 멘도사 감사관을 멘토로 삼아 특별은행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김 후보는 성명을 통해 “멘도사의 업적을 이어 주의 재정 감시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재무 행정을 이끌어온 멘도사 감사관은 2027년 시카고 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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