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SNAP 혜택 14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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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연방정부 셧다운이 43일 만에 종료되면서, 그동안 지급이 중단됐던 일리노이주의 SNAP(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 혜택이 14일부터 다시 재개됐다.

일리노이 인권국(Dept. of Human Services)은 13일, 그동안 수혜자들이 받지 못한 혜택도 앞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 지급이 중단됐던 SNAP 금액은 14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충전될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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