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시카고 전역 폭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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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시카고 전역 폭설 내려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블랙프라이데이 연휴가 시작되면서 주말부터 시카고 전역에 폭설이 내리며 지역에 따라 10인치를 넘는 눈이 쌓였다.

공항에서는 일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 정상 운항을 회복한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10~20도선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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