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결승 진출 4팀 확정

3
사진설명 맨 오른쪽에 있는 케일럽 윌리엄스 쿼터백은 4쿼터 종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17대 17로 만들었다. NBC-TV

지난 18일 열린 NF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A 램스와 맞붙은 시카고 베어스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7대 20으로 패했다.

4쿼터 종반 케일럽 윌리엄스 쿼터백이 극적인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17대 17로 만들었으나, 연장전에서 공격권을 이어받은 베어스는 절호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램스 진영으로 공격하던 중 케일럽 윌리엄스의 패스가 LA 램스 수비진에게 인터셉트되면서 공격권을 잃었고, 램스는 3점짜리 킥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했다.

솔저필드에 모인 베어스 팬들은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4쿼터 18초를 남기고 동점을 만든 윌리엄스는 별명 ‘아이스맨’답게 연장전에서도 승리를 노렸으나, 3점 킥 직전 패스를 인터셉트 당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 챔피언십에는 덴버 브롱코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시애틀 시호크스, LA 램스 4팀이 진출했다.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는 오는 25일 열린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