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에 위치한 케노샤 한인연합감리교회가 12월 7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반세기 신앙의 여정을 기념했다.
이날 예배는 회고와 감사 찬양, 말씀 선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인선 감리사의 ‘소망을 굳게 잡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친교실에서 50주년 기념 만찬을 함께 나누며 성도들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1975년 설립된 케노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 50년간 지역 한인사회를 섬기며 예배와 선교, 봉사에 힘써왔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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