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한·미경제 전망’

356
한양대 최고 경영자 과정 입학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양대 글로벌 최고 경영자 제8기 과정 입학식 가져

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 총동문회(회장 노상일)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 속에서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 경영자 제8기 과정’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지난 13일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최고 경영자 과정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LA, OC 지역(42명), 하와이(5), 애리조나(2), 텍사스(2), 샌타클라라(1) 등 52명이 등록했다.

이 과정은 앞으로 6주간 8월 19일(목) 까지 매 주 화,수,목요일 진행된다. 화 수요일은 온라인, 목요일은 오렌지 카운티와 LA 카운티 참가자들이 오프라인(Holiday Inn Buena Park)으로 참석할 수 있다. 타주와 한국에 있는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수업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지난 7월 13일·15일 하준경 교수의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 시대의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 강연에 이어서 ▲7월 20일·22일윤종록 특훈교수-데이터 대항해시대, 소프트 파워를 기르자 ▲7월 27일·29일 송지성 교수 위트와 기능, 그리고 감동 ▲8월 3일·5일 이상명 교수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 기업 생존 전략 ▲8월 10일·12일 박광호 교수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치 전략 ▲8월 17일·19일 이금룡 이사장 4차 산업혁명과 제4의 물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 경영자 제8기 과정’ 졸업식은 8월 21일(토) 6시에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그레이트 울프 로지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714) 638-1440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