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개가 넘는 코카콜라 캔이 일리노이와 위스콘신에 걸쳐 리콜됐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이번 리콜은 지난 6일과 24일에 발령됐으며 리콜 수준을 Class II로 분류했다. 최고의 위험도보다는 낮은 그 다음 단계의 위험도를 의미한다.
12개 캔이 들어있는 864개의 패키지 즉 10,368개의 캔이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될 위험성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스 II는 건강상 일시적 혹은 의학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나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FDA는 밝혔다.
지난 2023년에도 코카콜라 제품 2,000 상자가 리콜됐으며 이 중 1,557 상자는 스프라이트였으며 나머지는 환타와 다이어트 코크였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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