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추수감사절이 다가오지만, 시카고의 분위기는 이미 크리스마스를 향하고 있다. 교외 도로 주변 가로수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하나둘씩 걸리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주말 최고 기온은 70도에 육박하지만, 내주부터는 40도 선에 머물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대는 비가 간간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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