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투샵, 29일~20일 추석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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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ark to Shop 전경

‘팍 투 샵’ 마켓에서 오는 9월 29, 30일 양일간에 개최

나일스의 구 아씨 마켓 자리에 새로 둥지를 튼 ‘팍 투 샵(Park To Shop)’ 마켓이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2023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Taste of Asia) 축제를 연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마켓 주차장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축하하는

Full Moon Festival로 기획된다.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음식과 더불어 K 팝, 뷰티 쇼, 패션 쇼, 가라오케 무대 그리고 DJ뮤직 비디오 쇼 등이 펼쳐진다.
8일 팍 투 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게리 첸 대표는 ‘나일스의 구 한인 그로서리가 아시안 커뮤니티의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6-7만 달러의 예산으로 그랜드오프닝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 고객들을 위해 컴백한 한인 매니저 임호욱씨는 “중국 그로서리 체인이지만 한국 손님들이 쇼핑에 불편이 없도록 그로서리 물품을 확충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준비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