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부 교외 하이랜드파크의 한 주택에서 지난 주말 오후 4시경 절도범이 집 안으로 침입을 시도했으나, 집 주인의 인기척에 놀라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인은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지만 응답이 없자, 집에 아무도 없는 것으로 판단한 용의자가 옆문을 부수며 침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주인은 용의자가 문을 부수기 시작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옆문을 파손했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주인은 또한 집 뒷쪽 도로에 검정색 SUV 한 대가 주차돼 있는 것을 경찰에 알렸다. 하이랜드파크 경찰은 차량을 추적하며 용의자 색출에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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