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남부 소재 초등학교에서 학생 간 싸움이 벌어져 앰뷸런스가 대거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남부 72가와 엘리스 길 인근에 위치한 학교 건물 내에서 일어났다. 해당 건물에는 두 개의 학교가 함께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 학교 학생들 사이에 다툼이 발생해 총 9명의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학생들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시카고 경찰은 이번 폭력 사태의 구체적인 경위와 원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 당일 오후, 현장에 출동한 로컬 미디어의 카메라에는 구급대원들이 부상당한 학생들을 앰뷸런스에 실어 나르는 긴박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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