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할로윈(Halloween)을 앞두고, 집 앞을 장식할 펌킨 세일이 한창이다.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관세 부담으로 서민들의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서도, 가정마다 할로윈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지출을 감수하는 모습이다.
한인타운 인근 프레쉬팜 스토어에는 주말 내내 펌킨을 고르는 쇼핑객들로 북적였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