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소프트웨어 결함 25만6천대 리콜… 시동 꺼짐 위험

2
cbs news

혼다 차량 256,603대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된다. 연방 당국은 이번 결함으로 차량 시동이 갑자기 꺼질 경우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3~2025년형 모델이라고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다. 차량 내부 소프트웨어 결함은 딜러에서 재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혼다 차량 소유주는 내년 1월 초 리콜 안내문을 받을 예정이며, 혼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1-888-234-2138로 하면 된다.

앞서 혼다는 주행 중 바퀴가 빠지는 결함으로 40만6천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 바 있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