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 모녀 살해범 미주리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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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윌링의 한 아파트에서 24살 지아나 머피씨를 살해하고 그의 1살 된 딸 재클린(인디애나 해몬드에서 발견)까지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진 살해 용의자가 16일 오전 미주리주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윌링에서 탈취한 밴을 추적, 비디오 자료를 분석한 경찰은 머피씨와 사귄 적이 있는 아밀 파울러<사진>씨를 미주리주에서 체포했으며  그를 일리노이주로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검거된 아밀은 26살로 거주지는 시카고 서버브 핑그리 글로브이며 1급 살인협의로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윌링에서 살해 된 머씨씨는 2018년 스티븐슨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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