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재, 향후 급증 예상
일리노이 보건국은 20일 현재 17케이스의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첫 케이스가 시카고에서 발생한 이후 쿡카운티 서버브에서도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 중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커뮤니티의 오미크론 확산세는 1.5일에서 3일 사이에 2배로 급증하는 추세라고 발표했다.
변종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백신 접종만 가지고 충분히 통제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세번째로 맞는 부스터샷이 절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모든 성인들은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는 전 국민들에게 주는 메세지를 통해 오미크론이 이번 겨울 동안 창궐할 것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 둬야한다고 밝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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