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경험하는 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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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열린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교역자회 주최, 한인교회협의회·한인선교회 후원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가 지난 17일 신년 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는 김회연 목사의 설교(로마서 1:1, 5장 9-12절), 최기환 목사가 ‘나라와 교회와 한인사회와 교인들을 위한 중보기도’라는 주제로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장에즈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하례식에서 장 목사는 “역사 속에 기독교는 평안하게 복음을 증거했던 시대는 없었다”며 “지금의 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고들 하나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생존하는 동시에 부흥을 경험했던 것처럼 반드시 그런 날이 올 것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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