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회, 창립 29주년·임직 감사예배
순복음시카고교회 창립 및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된 신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사진=순복음교회>
시카고시내 순복음시카고교회(담임목사 김판호)가 지난 15일 저녁 창립 29주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판호 목사의 사회로 ▲장로 장립 및 집사 안수 ▲권사 취임 ▲명예 장로·명예 안수집사·명예 권사 추대 ▲만찬 등의 순서로 이뤄졌으며 이날 특별히 2대 담임목사이자 최명우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한 순복음성산교회 김성효 목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 마중만 목사, 기독교방송국장 김순철 목사, 순복음중앙교회 황선욱목사,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장 유남수 목사, 이벤젤순복음교회 유경운 목사 등이 축사 및 기도를 했다.
이날 임직된 신도들은 ▲장로장립: 김두환, 김웅규, 안준성 ▲안수집사: 김정훈, 송형근, 차돌샘 ▲권사: 김미전, 박태연, 안금복, 오미자, 왕숙근, 유선희 임혜옥, 정리사, 정성숙 ▲명예장로: 온규춘 ▲명예안수집사: 정광섭 ▲명예권사: 강덕희, 김경희, 김복심, 김성애, 정정희씨 등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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