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시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을 방문한 김왕기회장은 출범한지 100여일된 동포청의 이기철청장과 한국학교, 선천적복수국적문제, 이중국적취득, 민원해결방안등 여러현안들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스칸신주에서 대학을 마친 인연으로 시카고를 꼭 방문하고싶다는 표현으로 시카고동포들에게 인사를 한 이청장은 출범한지 얼마안된 동포청이 다소 미흡하고 완전하지 않겠지만 이해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왕기회장은 시카고로 돌아오는데로 재외동포청 방문 소감을 발행인의 글을 통해 남길 예정이다<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