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무용단, 3천달러 지원금 수혜
MAP에 선정된 한국 삼고무 춤.<사진=한국무용단>
시카고한국무용단 이애덕 단장과 제자 권수현씨가 한국 전통춤 ‘삼고무 춤’으로 IACA(Illinois Arts Council Agency)에서 실시하는 ‘MAP’(Ethnic and Folk Art Master/Apprentice Program) 수혜자로 선정됐다.
MAP는 각 커뮤니티내 다민족 문화 보존을 위해 스승과 제자에게 각 나라의 전통을 올바로 계승하고 전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삼고무 춤으로 선정된 한국무용단은 3천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한편 한국무용단은 ‘먼덜라인 원 월드 페스티발’에 초청돼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45분간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