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북부 교외 스코키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익사 직전의 사고로 19세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스코키 응급 구조대는 오후 6시 25분경 5300 Touhy Ave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의 실내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스코키 경찰은 발표에서 구조대가 도착해 19세 남성에게 생명 구조 조치를 취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이후 남성은 중태지만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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