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 경제 브리핑] 포춘 500 CEO 배출 IL 소재 대학5명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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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20명으로 1위

 

미국의 포춘 500대 기업의 CEO 중 일리노이 소재 대학 출신은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이들 500대 기업 CEO의 출신대학(대학, 대학원 포함) 분석에 따르면 일리노이 소재 대학 중 노스웨스턴과 시카고 대학이 각각 2명의 CEO를 배출했고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은 단 한명에 그쳤다.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하바드로 20명이었고 스탠포드가 12명으로 2위에 올랐다. CEO 배출 순위 탑10에 든 대학은 MIT, 콜럼비아, 다트머스, 미시간, 뉴욕, 노터데임, 텍사스 A&M, 텍사스대(어스틴) 등이다. 총 139개 대학이 적어도 1명 이상의  CEO를 배출했으며 10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2개 대학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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