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복권 중 긁는 복권(scratch-off ticket)의 당첨자가 1백만달러를 받게 됐다.
당첨자는 스프링필드 지역 한 마라톤 주유소에서 즉석 복권을 구매했는데 10달러짜리 골드 멀티플라이어(Gold Multiplier) 인스탄트 티켓이었다.
주유소 마트는 이로써 1만달러를 벌게 됐다.
올해 들어 일리노이 복권은 4천500만 장 이상이 팔렸으며 그 당첨금만 해도 11억달러에 이른다.
10달러짜리 골드 멀티플라이어 인스탄트 티켓은 이 달 초에 팔리기 시작한 복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 복권 당국은 모든 당첨자들은 티켓 뒷면에 이름을 적어놓고 클레임을 하기 전 까지 안전한 장소에 잘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리노이 복권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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