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 Km까지 근접하면서 올해 들어 3번째 슈퍼문이 서버브에 커다랗게 떠올랐다.
16일 저녁 해질녘에 동쪽 하늘에 뜬 보름달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환하게 보였다.
글렌뷰의 골프 길 선상에서 둥그런 달이 환히 중천에 떠오르자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신호등에 차가 섰을 때
연신 셀폰의 카메라로 환하게 떠 오른 슈퍼문을 찍기에 바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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