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속여 차 팔아
일리노이 블루밍턴과 피오리아 지역의 자동차 딜러십이 2천만 달러를 물게 됐다.
주검찰총장측은 리더 오토모티브 그룹과 오토 캐나다가 소비자를 속여 차를 판매한 혐의로 이같이 합의를 했다고 발표했다.
소장에 의하면 이 딜러십은 소비자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동시에 웹사이트의 리뷰를 거짓으로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구매자들에게 자동차가 캐나다에서 수입됐다는 사실을 감추는 등 여러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오리아와 블루밍턴 지역의 딜러십 명단에는 블루밍턴 노말 오토몰(Bloomington Normal Auto Mall)과 오토하우스 모토스 (Autohaus Motors)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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