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년이 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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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x news>

마이크 위머라는 16세 소년이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미국에선 최연소 박사로 인정받았다.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의 집단인 멘사(MENSA)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12살 때 이미 두 개의 비즈니스를 운영했다.

박사로서는 미국에서 최연소라는 지적이다. 그는 14살 때 학사학위를 받은 후 2년 동안에 2개의 석사학위와 1개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이다. 온라인과 직접 수업에 참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는 “항상 문제를 풀 때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방법으로 새롭게 도전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위머는 Reef Sweeper라는 발명품을 개발, 물 속에서 라이언피시(lionfish)를 수집하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Atlantic Lionshare Ltd.란 회사를 운영하면서 바쁘지만 이제 학교가 끝남에 따라 콜벳을 운전하고 여름에는 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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