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 스틱 대량 리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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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Chicago]

일리노이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3만 파운드에 달하는 비프 스틱 제품인 ‘Chomp’가 리콜됐다.

연방 농무부는 금속 오염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20일 리콜 명령을 발령했다.

이 제품은 1.15 온스의 진공 포장 팩키지로 유통 기한은 지난 2월10일이며 제품 코드는 25016이다.

이 제품은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소재의 소매업체에만 선적됐다고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 및 검사 서비스국은 발표했다.

이 제품을 제조한 아이다호 스모크하우스 파트너스 LLC는 두 명의 소비자로부터 금속 조각이 나왔다는 불평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 제품 시식으로 인해 신체 부상을 입은 사례 보고는 없다고 당국은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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