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청(FAA) 소속으로 워싱턴DC 외곽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다툼을 벌이다가 기소됐다.
직원간 말다툼이 폭행으로 번졌다.
메릴랜드 거주 데이먼 마샬 게인즈(38)는 이 사건과 관련해 폭행죄로 입건됐다.
사고는 지난달 27일 공항의 콘트롤 타워에서 발생했으며 용의자로 지목된 직원은 휴가 처리된 상태다.
FAA측은 무엇 때문에 직원간 다툼이 일어나게 된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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