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로지의 변혁에 따라 연장자들은 디지털 기기들에 노출된 채 매일 매일 생활해 가고 있다.
최근 베일러대학 연구팀은 이런 디지털 테크노로지가 연장자들에게 건강상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연장자들의 인지 능력 향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기존의 주장과는 배치되고 있다.
셀폰을 통해 뉴스를 찾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보게 되는 것이 어떻게 해를 끼칠 수 있냐는 주장을 내놓았다.
오히려 디지털 테크노로지는 연장자들의 인지 능력을 보존한다는 내용이 Nature Human Behavior 라는 저널(Journal)에 발표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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