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부 교외 노스시카고에서 한 남성이 23일 오후 5시30분경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지역 빅토리아길과 16가길 만나는 인근에서 총격이 일어났으며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노스시카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31세의 부상자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곧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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