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론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총장이 휴가를 떠났다.
현재 미술관은 지난달 제임스 론도가 유럽행 비행 중 옷을 벗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미술관은 성명에서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론도는 “신고된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업무에서 당분간 손을 떼겠다”고 말했다.
론도는 2016년부터 아트 인스티튜트의 총장 겸 디렉터로 재직했다.
박물관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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