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파크 지역의 5200 블록 북쪽 버나드 길에 소재한 아파트에서 13일 오후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또 다른 한 명의 부상자는 스트로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상태는 양호하다고 소방국은 전했다.
쿡카운티 검시소측은 사망자는 19세 살리나 사레스라고 신원을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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