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모조품 일당 4명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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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x chicago>

두페이지 카운티는 애플이나 삼성 브랜드 제품을 가짜로 제조한 일당 4명을 검거했다.

검찰측은 이들 일당은 전자기기 모조품을 만들어 왔으며 이들이 만든 760여 개 이상의 전자 제품의 가치는 무려 573,000달러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은 에플이나 삼성 브랜드의 모조 전자제품을 차를 몰고 다니면서 판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당은 살바토르 데로사(50), 시몬 시그노렐리(23), 빈센조 데마티노(49) 그리고 루카 데마티노(25) 등 4명이며 이상한 차가 전자 제품을 싣고 다니며 행인에게 판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의해 붙잡혔다.

그들은 글렌엘렌 지역 다이앤 길 소재 주택에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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