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문인협회(회장 배효석)는 지난 10일 Park Ridge에 위치한 푸른교회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 간 문학적 교류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모임에는 5월 생일을 맞이하는 3명의 생일축하를 시작으로 이남 작가의 ‘시작에 대한 기법’이란 주제로 연구과제 발표와 회원 각자의 작품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 출간된 3인의 동인지 시집인’선물’에 대한 축하와 시카고문학 15호 작품제출 독려, 전자책 1호 발간에 이은 향후 발간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협회는 내달 야외모임을 기획하고 임원회를 거쳐 결정된 구체적 사항은 향후 공지를 통해 발표하기로 하였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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