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버논힐 오피스도 정상 운영
곽준영(Dr. Tommy J. Kwak) 내과가 시카고에 새 오피스(5015 N. Paulina St. Suite 315, Chicago,)를 연다. 기존 버논힐 오피스(270 Center Dr. Suite 120, Vernon Hills)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 오피스의 개원은 45년간 시카고 한인 사회를 위해 진료해온 천용철 내과의 은퇴에 따른 것으로, 곽준영 내과는 천용철 내과의 환자 기록을 인수해 기존 환자들의 진료를 계속 이어간다. 두 진료소 모두 무료 주차장이 완비돼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곽준영 닥터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내과학회(ABIM) 인증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비만의학회(ABOM) 인증을 받은 비만 전문의이기도 하다. 곽준영 내과는 정기 건강검진을 비롯해 각종 성인 만성질환의 예방과 진단, 치료 및 관리를 전문으로 하며, 내과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847-200-1002
웹사이트: elumimed.com/chicago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